LX 강원지역본부, 환경의 날 맞이 지역정화활동 전개···환경 보전 경각심 제고
LX 강원지역본부, 환경의 날 맞이 지역정화활동 전개···환경 보전 경각심 제고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9.06.0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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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일 본부장 "지역 환경개선 앞장···다각적 활동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LX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지역본부가 환경의 날(5일)을 앞두고 4일 지역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봉사활동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LX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지역본부가 환경의 날(5일)을 앞두고 4일 지역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봉사활동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권중일)가 깨끗한 지역 환경 만들기에 앞장 서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나섰다. 

LX강원지역본부는 ‘환경의 날(5일)’을 하루 앞둔 4일 춘천 후평2동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강원지역본부 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화활동에 나선 LX 강원지역본부는 오전 8시부터 1시간가량 후평2동 주민센터 및 후평중학교 일원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시설물 점검 등의 활동을 펼쳤다.

권중일 강원지역본부장은“LX 강원지역본부는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으로 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각 시‧도에 위치한 LX공사 12개 지역본부, 169개 지사의 임직원 4,000여 명이 참석해 실시한 활동으로,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