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타고 2019광주 수영세계선수권대회 관람한다
SRT 타고 2019광주 수영세계선수권대회 관람한다
  • 선병규 기자
  • 승인 2019.06.0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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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6월 1일부터 수서·동탄·지제역 창구에서 입장권 판매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SR(대표이사 권태명)은 6월 1일부터 SRT 수서·동탄·지제역에서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이하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장권을 판매한다.

SR은 입장권 판매와 더불어 주요역과 열차, SRT 홈페이지와 앱 등등 온·오프라인 인프라를 활용해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대한 국민적 열기를 확산할 계획이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40여 일 앞으로 다가 온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며, SRT를 타고 즐겁게 여행하며 세계인의 수영 축제를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수영연맹(FINA)에는 209개 국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7월 12일부터 28일까지 17일간 경영, 수구, 다이빙, 아티스틱 수영, 오픈워터 수영 및 하이다이빙 등 6개 종목이 광주와 여수 5곳의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한편, SR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장권 판매를 기념해 SR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퀴즈이벤트를 열어 수영대회 마스코트 수리달이 키링과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