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영종도 '운서역 반도유보라' 이달말 분양
반도건설, 영종도 '운서역 반도유보라' 이달말 분양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9.06.0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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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최초 주상복합 아파트… 유토피아 상가 동시오픈
운서역 반도유보라 조감도.
운서역 반도유보라 조감도.

반도건설이 이달말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서 ‘운서역 반도유보라’와 브랜드 상가 ‘운서역 유토피아’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6개동, 총 450세대 규모이다.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3099-4 일원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83~84㎡의 중형으로 설계됐다. 단지 내 키즈&라이프 복함몰인 ‘브랜드 상가 유토피아’도 함께 선보인다.

단지는 광폭거실, 알파룸, 안방서재, 워크인 드레스룸, 특화 수납공간 등 유보라만의 고객맞춤형 평면설계가 적용되며, 4bay 위주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인천과학고, 인천국제고, 하늘고 등 인천에서 손꼽히는 명문고가 인근에 위치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운서역 도보권 내 역세권 단지로 서울 마포권역까지 30분 내 이동이 가능한 교통입지를 갖췄다. 또한,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제3연륙교(2025년 개통예정)등의 광역교통망도 갖춰져 있다.

운서역세권 첫 주상복합 아파트인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다양한 특화설계가 눈에 뛴다. 광폭거실, 알파룸, 안장서재, 워크인 드레스룸, 특화 수납공간 등 고객맞춤형 설계와 세대 내 단계별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첨단 IOT 인공지능을 도입해 혁신적인 스마트 단지를 구현했다.

특히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LG유플러스의 AIoT 시스템을 적용, 가전, 조명, 난방 등을 말 한마디로 이용할 수 있으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 특화시스템을 적용했다.

반도건설 김지호 분양소장은 “단지가 들어서는 인천 중구는 최근 다양한 개발사업 호재가 가시화 되면서 미래가치가 각광받고 있는데다 비규제대상지역에 속해 실수요자, 투자자 모두가 주목하는 곳”이라며 “운서역세권과 교육,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춘 입지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유보라만의 특화설계, 인공지능 AIoT 시스템 등을 적용한 최상의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 중구는 비규제대상지역이다. 비규제대상지역은 주택 보유수에 상관없이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 이상 예치금을 충족하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중도금 대출도 세대 당 2건이 가능하고, 주택담보대출비율도 규제대상지역보다 10%선 정도가 높다. 또한, 재당첨 제한을 적용받지 않고 기존 주택당첨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내 집 마련을 준비하고 있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게 형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