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동대구역세권 '신천센트럴자이' 6월 분양
GS건설, 동대구역세권 '신천센트럴자이' 6월 분양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9.06.0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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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84㎡ 단일 평형… 주거인프라·교육환경 모두 갖춰
신천센트럴자이 이미지.
신천센트럴자이 이미지.

GS건설이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193-1번지 일원에서 ‘신천센트럴자이’를 6월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8개동, 552가구 규모로, 모든 세대가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공급된다. 대부분 타입이 판상형 4Bay(베이)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원활하며, 맞통풍이 가능한 4Bay, 4Room 혁신 평면으로 설계돼 넓은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신천동은 대구를 넘어 영남권의 대표적인 교통허브 동대구역이 가깝다. 편리한 교통환경과 복합환승센터에 위치한 쇼핑몰, 영화관 등 문화시설을 누릴 수 있다. 대구에서 가장 주거선호도가 높은 수성구와도 맞닿아 있다.

‘신천센트럴자이’는 대구지하철 1호선 신천역과 동대구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의 입지를 갖췄다. 대구의 도심을 관통하고 있는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동대구역에 위치한 복합환승센터를 통해 KTX, SRT, 고속버스, 시외버스 등 광역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다.

동대구역 인근은 복합환승센터 개관과 함께 신세계백화점, 현대시티아울렛 등 대규모 쇼핑시설도 함께 들어서면서 대구의 새로운 상권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16년 말 문을 연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개장 1년만에 연 매출 6600억원을 달성하면서 전국구 백화점으로 주목 받았다.

‘신천센트럴자이’는 자학부모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초품아’ 단지이다. 단지 인근에 신천초등학교가 위치해 안전한 통학환경을 자랑한다.

‘신천센트럴자이’는 국내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인 GS건설의 자이 브랜드 아파트로 조성된다. GS건설의 자이는 지난해 부동산114와 닥터아파트, ㈜브랜드스탁이 각각 진행한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면서 명실상부 우리나라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 대구에서 자이 브랜드의 인기는 뜨겁다. 올해 1월 분양에 나섰던 ‘남산자이하늘채’의 1순위 청약접수에 무려 4만 6496명의 청약자가 몰렸을 정도다.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단지 앞으로 대구의 새로운 도시철도 사업인 엑스코선이 계획 중으로, 지난해 8월 예비 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오른 엑스코선 건설사업은 올해 예비 타당성조사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수성구민운동장에서 이시아폴리스까지 연결되는 엑스코선이 개통하면, 대구 북부 지역과의 연계성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신천센트럴자이는 부동산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단지가 위치하는 동구의 경우, 당첨자 발표 이후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단지와 가까운 위치에 있는 수성구의 경우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어 있어 소유권 등기이전 시까지 전매가 불가하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135-4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며, 견본주택 개관 전 동대구로 503, 투에버빌딩 3층에 위치한 사전홍보관에서 분양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