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교통사고 피해 화물차 운전자 자녀 장학금 전달
에쓰오일, 교통사고 피해 화물차 운전자 자녀 장학금 전달
  • 김준현 기자
  • 승인 2019.05.3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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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에쓰-오일토탈윤활유(STLC)와 함께 화물복지재단 5천만원 기부
S-OIL(대표:  오스만 알 감디)이 자회사인 에쓰-오일토탈윤활유(대표: 신혁, 이하 STLC)와 함께 31일 서울 역삼동 소재 화물복지재단을 방문하여 화물차 운전자 자녀를 위한 장학금 총 5천만원을 전달했다.(사진은 우측부터 S-OIL 서정규 본부장, 신한춘 화물복지재단 이사장, STLC  세드릭 뒤카스 부사장.)
S-OIL(대표: 오스만 알 감디)이 자회사인 에쓰-오일토탈윤활유(대표: 신혁, 이하 STLC)와 함께 31일 서울 역삼동 소재 화물복지재단을 방문하여 화물차 운전자 자녀를 위한 장학금 총 5천만원을 전달했다.(사진은 우측부터 S-OIL 서정규 본부장, 신한춘 화물복지재단 이사장, STLC 세드릭 뒤카스 부사장.)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S-OIL(에쓰오일)이 자회사인 에쓰-오일토탈윤활유(STLC)와 함께 31일 서울 역삼동 소재 화물복지재단을 방문하여 화물차 운전자 자녀를 위한 장학금 총 5,000만원을 전달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STLC는 2015년부터 국내 경제 발전의 숨은 주역으로서 업무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물차 운전자 가정의 경제ž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교통사고 피해 운전자 자녀에게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생계를 위해 많은 시간 운전대를 잡을 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 빈번히 발생되는 교통사고 피해로 운전자는 물론 가족들도 큰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며 “에쓰오일과 STLC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화물차 운전자 분들을 격려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물차 운전자 가정의 자녀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