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대림산업은 최근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주택전시관에서 대림미술관과 함께한 ‘해피 칠드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해피 칠드런'은 예술 교육 전문가들로 구성된 대림미술관의 교육팀에서 직접 개발한 창작 교육 키트로 진행되는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우리 집의 숨겨진 이야기’를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구성돼 참가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30대 주부는 “미술에 관심이 많은 첫째 아이를 위해 이번 행사를 일찍부터 눈 여겨 보고 있었다”며 “청약 접수 이후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었는데, 아이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안 청약 접수한 주택형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궁금한 내용을 자세히 상담받을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다”고 전했다.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관계자는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던 점을 고려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대림미술관과의 협업으로 진행하는 어린이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반응이 매우 뜨거웠으며, 다음달 예정된 2차 행사에 대한 문의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해피 칠드런’ 2회차 행사는 6월 15일에 예정돼 있으며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6세 이상 13세 이하의 자녀가 대상이며 신청기간은 6월 12일 오후 1시까지다.

한편,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은 지난 22~23일 실시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8.57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을 기록한 바 있다. 이 단지는 30일 당첨자 발표 이후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주택전시관은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18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22년 10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