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스, 열대야에도 꿀잠 자는 ‘쿨 토퍼’ 출시
지누스, 열대야에도 꿀잠 자는 ‘쿨 토퍼’ 출시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9.05.3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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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스 퍼포마 젤인퓨즈드 쿨 토퍼’ 선보여
지누스 퍼포마 젤인퓨즈드 쿨 토퍼.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침대 매트리스 제조 및 판매 전문 기업 지누스가 쿨링 패브릭과 젤 메모리폼으로 시원함이 오래도록 유지되는 ‘지누스 퍼포마 젤인퓨즈드 쿨 토퍼’를 출시했다.

‘지누스 퍼포마 젤인퓨즈드 쿨 토퍼’는 매트리스 레이어 일부를 체온 조절 기능을 갖춘 젤 메모리폼으로 구성한 제품이다.

매트리스를 감싸는 섬유는 통기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쿨링 패브릭으로, 손이 닿는 순간부터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천연 식물성 원료가 함유돼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악취와 습기를 제거한다. 매트리스의 내구성과 성능, 소재 안전성 검사인 미국 CertiPUR-US 인증을 통과해 프탈레이트, 난연제 등 유해성분에 대한 걱정도 줄였다.

롯데닷컴과 오늘의집에서 진행하는 이번 얼리버드 할인 행사에서 지누스는 ‘지누스 퍼포마 젤인퓨즈드 쿨 토퍼’를 각각 6월 4일과 9일까지 19% 할인된 가격인 12만 9,000원에 판매한다.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닷컴에서는 지누스 쿨 토퍼를 구매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지누스 컨투어 필로우를 증정한다. 오늘의 집에서는 선착순 90명에게 오늘의 집 모든 제품에 사용 가능한 구매 포인트를 제공하고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포토 리뷰 고객 10명에게 디베아 D19 무선 청소기를 증정한다.

지누스 관계자는 “빨리 찾아온 여름에 수면 중 더위를 호소하는 이들이 많은데 이번 신제품은 남녀노소 쾌적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쿨링’ 기능에 주력했다”면서 “누웠을 때의 시원함이 밤새 지속돼, 평소 열이 많은 소비자에게는 사계절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지누스는 매트리스 제조 및 판매 전문 기업으로 매트리스 압축 기술력을 통해 북미권에서 ‘Mattress in a box’라는 개념을 처음 선보였다. 지누스는 아마존 등 북미 온라인 시장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에는 지난 해 11월 공식 론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