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통합 지하수관리 정책 세미나’ 개최
수자원공사, ‘통합 지하수관리 정책 세미나’ 개최
  • 선병규 기자
  • 승인 2019.05.2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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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관리 고도화 및 지하수 활용증대 방안 모색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물관리 일원화에 따른 통합 지하수관리 고도화 및 지하수 활용증대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인재개발원에서 28일 오후 4시부터 ‘통합 지하수관리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환경부 토양지하수과장, 수자원공사 유역관리처장 및 지하수자원부장, 권역본부 담당자, 환경공단 및 농어촌공사 토양지하수처 담당자, 지질자원연구원, 건설기술연구원, 지하수지열협회, 업계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일정은 지하수 분야 원로인 한정상 전 연세대 교수의 ‘국내 유망 고산층 암반대수층과 활용방안’ 특강을 시작으로, 수자원공사에서 ‘가뭄·소외지역 지하수지원체계 구축’, 건설기술연구원 정일문 박사가 ‘통합지하수 기초조사 고도화’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수공의 지하수자원부장 사회하에 지하수관리 고도화 및 활용증대 방안에 대해 전문가 토론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