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주), 한신孝플러스 봉사단 현충원 봉사활동 나서
한신공영(주), 한신孝플러스 봉사단 현충원 봉사활동 나서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9.05.2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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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봉사단체 ‘한신孝플러스봉사단’ 호국보훈의 달 맞아, 묘역정화 봉사활동 참여
한신공영 사내 봉사단 한신孝플러스봉사단이 25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한신공영의 사내 봉사단인 ‘한신孝플러스봉사단’이 지난 2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정화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신孝플러스봉사단은 ‘따뜻한 나눔을 통한 효의 실천’이라는 모토 아래 독거노인 및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급식과 연탄배달 및 나눔 등 정기적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환원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한신孝플러스봉사단 회원 및 회원가족 약 60여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묘비 닦기 및 잡초 뽑기, 주변 정화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직원 다수가 자녀를 동반,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신孝플러스봉사단 관계자는 “한신孝플러스봉사단은 한신공영의 경영이념인 ‘효를 바탕으로 한 윤리경영 실천”에서 따온 이름으로 따뜻한 나눔을 통해 “효”를 실천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자녀들과 함께 참석한 직원들은 현충원에서 실시한 묘역정화, 환경정비등을 통해 교육적인 의미뿐만이 아니라 자녀들과의 친밀감도 더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