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월드, 여름 맞이 '일찍 오션 네요' 프로모션 실시···부담 없이 즐기는 물놀이 '제격'
오션월드, 여름 맞이 '일찍 오션 네요' 프로모션 실시···부담 없이 즐기는 물놀이 '제격'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9.05.2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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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모델 문가비-한현민 올 시즌 광고모델 발탁···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계획
내달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 및 청소년·대학생·미취학 아동 등 다양한 혜택 제공
오션월드 CF모델로 발탁된 문가비-한현민.
오션월드 CF모델로 발탁된 문가비-한현민.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오션월드가 때이른 더위를 식혀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답답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부담 없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션월드는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일상 탈출을 꿈꾸는 나들이족을 위한 ‘일찍 오션 네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달 25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직장인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대명리조트 (D멤버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직장인 특가 할인 쿠폰을 저장한 후 매표소에서 쿠폰과 함께 사원증 및 명함 등을 제시하면 동반 1인까지 오션월드를 인당 2만 7,000원에 즐길 수 있다. 

현장 결제 시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은 3만 5,000원 (D멤버스 3만원), 미취학 아동은 3만원 (D멤버스 2만5천원)에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생일자의 경우에도 현장에서 3만원에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소지자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됐다. 6월 28일까지 KB국민카드로 입장권 결제 시 본인에 한해 오션월드를 2만 6,000원에 즐길 수 있다. 미취학 자녀가 있을 시 카드사 기본 할인(주중 30%, 주말 20%)을 적용하면 2013년생까지의 자녀 동반 1인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호국보훈의 달인 6월 한달 동안에는 국가유공자를 비롯해 군인, 경찰관을 위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현장 매표소에서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동반 1인까지 오션월드 이용권을 인당 2만 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오션월드는 본격적인 워터파크 시즌을 맞아 유명 모델인 문가비와 한현민을 이번 시즌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이를 기념해 내달 중 ‘우리들의 여름미션, 오션월드’ 테마로 두 모델의 시원하고 짜릿한 매력을 담은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고 이와 연계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오션월드 관계자는 "서울 수도권 주요지역 85개 승차장에서 오션월드까지 직행하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 중"이라며 "홈페이지 및 ‘D멤버스’를 통해 방문 전일 16시 30분까지 예약하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션월드는 2.4m 높이 파도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서핑마운트, 급류타기의 박진감을 느낄 수 있는 익스트림 리버, 세계 최장 300m의 튜브 슬라이드 몬스터 블라스터, 4인용 슬라이드 튜브에 탑승해 빠른 속도로 낙하하여 중력가속도를 느낄 수 있는 더블토네이도, 더블스핀 등 다양한 야외존 어트랙션과 아이들과 안전하고 편안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키즈풀, 패밀리풀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