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2019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21일 개막
전기안전공사, '2019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21일 개막
  • 김준현 기자
  • 승인 2019.05.1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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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 분야 국내 최대행사… 업계 인사 등 500여명 참석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오는 21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9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행사를 개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1995년부터 매년 실시해온 전기안전 분야 최대 행사로, 전기안전을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국민 안심사회 실현을 위한 실천의지를 모으는 자리다.

유공자를 비롯해 정부와 국회, 산업계 인사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와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전기안전공사 관계자는 “전기안전관리와 전기재해 예방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게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대국민 전기안전문화 확산과 전기인들의 화합과 다짐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