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시티 과천’ 6월 분양예정
대림산업 ‘e편한세상 시티 과천’ 6월 분양예정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9.05.1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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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가까워진 강남, 과천의 중심에서 누리는 센트럴 라이프
▶ 지식정보타운, 공공택지 지정 등 개발호재 풍부… 높은 미래가치 선점
▶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GTX C노선(예정) 등 강남까지 10~20분대 이동 가능
e편한세상 시티 과천 주경 조감도.
e편한세상 시티 과천 주경 조감도.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대림산업은 6월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1-22번지 일원에서 e편한세상 시티 과천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은 지하 7층~지상 28층, 1개동, 전용면적 25~82㎡, 총 549실로 구성된다. 지상 1~3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돼 단지 내에서 편리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은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춘 과천 내에서도 역세권과 학세권, 숲세권 등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최중심 입지에 위치해있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과천시는 갈현동과 문원동 일대 22만여㎡ 부지에 지식정보타운을 조성할 예정이다. 1조6,840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가며, 지식기반서비스업, 지식기반제조업과 함께 6개의 첨단 산업기술(IT∙BT∙NT∙ET∙ST∙CT)과 4차산업 관련기술, 미래성장동력 19대 기술 등 유망 벤처∙창업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미 지난해 10월 대형 컨소시엄 21개사가 지식기반산업용지 계약체결을 완료했다. 

재건축 정비사업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현재 과천시 내 총 13개 단지 중 3단지, 7-2단지, 11단지는 재건축이 완료돼 입주를 마쳤으며, 2단지, 7-1단지, 12단지는 일반분양을 끝냈다. 

공공택지 지정도 호재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과천시 과천동, 주암동, 막계동 일원 155만㎡ 규모의 부지를 택지지구로 지정하고 사업비 3조9,000억원을 투입, 공공주택 7,000여세대를 공급키로 했다.

교통여건도 좋은 편이다.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은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지하철을 이용해 2∙4호선 사당역까지 약 14분,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단지 앞에 약 20여개의 노선이 운행하는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있어 서울 강남∙여의도, 경기 분당∙판교∙안양 등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과천IC, 양재IC, 우면산터널과 과천∙의왕간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을 통한 강남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성 또한 우수하다. 과천~우면산간 도로 지하화, 과천대로~헌릉로 연결도로 신설, 과천~송파간 민자도로 노선 확장 및 변경, 선바위역 복합환승센터, 이수~과천간 복합터널, 과천~위례선 과천 방향 연장 등 대형 교통 개발호재도 계획돼 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의 호재도 예정됐다. GTX C노선은 지난해 12월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6월 중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할 계획이다. GTX-C노선 정차 예정지가 단지에서 도보 3분 거리 내에 개통이 될 예정으로, GTX-C노선이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단지 바로 맞은 편에 이마트(과천점)가 위치해 있으며, 농협하나로마트, 코스트코(양재점), 한림대 성심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다. 이외에도 서울랜드, 서울대공원,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과천과학관, 렛츠런파크 등 대형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린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중앙공원, 관문체육공원, 문원체육공원, 과천저수지 등 공원이 가깝다. 초∙중∙고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밀집돼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도보권에 명문학군인 문원초, 과천문원중, 과천중앙고가 위치해 있다.

e편한세상 시티 과천 주택전시관은 2호선 서초역 7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하며, 6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