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최대 규모 수익형부동산 '세인트존스 경포 호텔' 눈길
강원도 최대 규모 수익형부동산 '세인트존스 경포 호텔' 눈길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9.05.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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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째 안정적 운영·확정수익 보장… 투자문의 이어져
세인트존스 경포 호텔 광역조감도.
세인트존스 경포 호텔 광역조감도.

강원도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세인트존스 경포 호텔'이 회사 보유분을 특별분양 중인 가운데 수익형 분양에 대한 투자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인기의 요인은 세인트존스 경포 호텔만의 투자안정성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일반 부동산 투자의 경우 투자 수익에 대한 안정성을 확신할 수 없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다. 시장조사를 하더라도 실제로 임대를 시작하고 나면 상황이 급변해 수익 창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다. 특히 신규 분양 상품일 경우 실물을 확인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운영 실태를 파악하는 것 또한 어려워 투자자들은 예측할 수 없는 리스크로 투자를 망설이게 된다.

이러한 가운데 '세인트존스 경포 호텔'은 투자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보장하는 알짜배기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이 호텔은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 선수단의 공식 숙소로 지정돼 이름을 알린 바 있으며 정식 오픈 이후 관광객이 꾸준히 방문해 1년째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더불어 현재 분양중인 수익형 상품은 확정 수익을 보장하는 만큼 투자자들은 걱정 없이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호텔의 이번 특별분양은 수익형과 별장형으로 구분된다. 수익형의 경우 100% 등기분양으로 시공사 서해종합건설이 1년 6.5%의 확정 수익률을 보장하고 여기에 연 15박 객실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호텔 분양 역시 수익형 상품인 만큼 각종 규제의 영향이 적고 상품 특성상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해 초보 투자자들의 접근 역시 용이하다.

객실을 분양 받는 계약자에게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호텔 내 찜질방을 연 10회 사용 가능하며 스카이풀, 피트니스, 연회장 등의 기타 부대시설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서해종합건설이 운영 중인 '아덴힐'을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는 연계상품을 제공해 계약자는 강릉을 비롯헤 안성, 제주에서도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강남의 한 투자자는 "수익률이 높으면서도 안전한 투자처를 찾고 있었는데 오픈한 지 얼마 안 됐는데도 잘 운영되고 있는 호텔의 수익형 분양 상품이 있다고 해 관심이 쏠렸다"며 "높은 수익률이 보장될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어 분양 받았고, 굉장히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인트존스 경포 호텔'은 지하 1층~지상 16층, 전용면적 27~61㎡, 총 1,091실로 구성됐으며 타입별로 △27㎡의 스탠다드 1,047실, △29~41㎡ 디럭스 20실, △45~61㎡ 스위트 24실 등으로 구성된다.

호텔에 조성된 약 5km의 명품 산책코스와 탁 트인 파노라마 동해바다 조망은 호텔의 가치와 선호도를 높이고 있으며 이외에도 바다와 바로 이어지는 듯한 스카이풀, 옥상 커뮤니티 광장, 스파, 피트니스 등 고급스러운 특급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이뿐 아니라 최근 개통된 KTX 경강선(청량리~강릉)과 원강선(서원주~강릉)을 통해 서울에서도 1시간 내로 도달 가능하며 동서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 제1영동고속도로를 통한 관광객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한편, '세인트존스 경포 호텔'은 강원도 강릉시 창해로 307에 위치한 현장에서 룸쇼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모델하우스, 홍보관 등에서 대략적인 설명을 들어야 하는 타 상품과 달리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실제 객실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많은 투자자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