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환경전시회 '엔벡스 2019' 현장스케치
국내 최대 규모 환경전시회 '엔벡스 2019' 현장스케치
  • 선병규 기자
  • 승인 2019.05.15 17: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사진=김준현 기자]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환경보전협회(회장 이우신)와 국내 최장수 최대 규모의 환경전시회인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이하 엔벡스 2019)’을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중이다.

‘엔벡스(ENVEX) 2019’는 국내 환경전문기업 등을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유럽지역 등 19개국 244개 기업이 참가했다.

엔벡스에 참가한 국내 기관 및 업체로는 한국환경공단, 환경산업기술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환경산업협회,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및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주)삼진정밀, (주)로얄정공, (주)에코닉스, (주)에프티랩, (주)켄비텍, (주)두일테크, (주)휴마스, (주)켄텍, 비엘프로세스(주), (주)핸디 등 환경우수업체들이 주를 이뤘다.

박천규 환경부 차관과 이우신 환경보전협회장, 국회 환노위 이상돈 의원, 남광희 환경산업기술원장 등 주요 국내빈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박천규 환경부 차관과 이우신 환경보전협회장, 국회 환노위 이상돈 의원 등 주요 내빈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한국환경공단 홍보실 관계자가 대구지역에 건설중인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환경공단은 올해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환경공단 홍보부스에 학생들이 가득 모여 환경체험을 하는 등 환경교육의 장을 만들었다.
수질계측기 전문업체 비엘프로세스(주) 김민수 부장이 총유기탄소 연속자동측정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회사는 베트남에 수질측정기 수출을 성공했다.
엔벡스2019 전시장에 친환경꿀벌 마스코트가 등장, 친환경 전시회 한마당을 유도하고 있는 중이다.
수질분석기 전문업체 (주)휴마스 관계자가 TOC(총유기탄소) 실시간 측정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주)켄텍이 이동형 초미세먼지 분석 차량을 선보였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이상화 산업처장이 중소환경기업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있다.
(주)두일테크 국병채 이사가 환경대기 중 미세먼지 측정기의 정도관리 수행을 위한 교정장비인 유량교정장치를 설명중이다.
(주)켄비텍 박장림 상무이사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원거리 화학가스 감지시스템(적외선 초분광 카메라)을 선보였다.
한국환경공단은 엔벡스 2019에 참가, 유망중소기업과 함께하는 환경산업 생태계 선도기관임을 강조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주관으로 환경기술산업 성과전시회도 병행, 진행중에 있다.
남광희 환경산업기술원장이 강상원 팀장에게 전시부스 안내를 받고있다.
남광희 환경산업기술원장이 강상원 팀장에게 전시부스 설명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