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그룹, 효녀가수 현숙과 함께 '장아찌 나눔행사' 실시···나눔경영 통한 상생 실천
대명그룹, 효녀가수 현숙과 함께 '장아찌 나눔행사' 실시···나눔경영 통한 상생 실천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9.05.1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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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인분 만들어 홀몸 어르신께 전달 예정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방안 지속 강구
대명 장아찌 나눔 행사에서 대명호텔앤리조트 임직원들과 가수 현숙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주영 대명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와 김태흥 대명호텔앤리조트 세일즈마케팅본부장, 그리고 가수 현숙이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장아찌를 만들고 있다.
대명호텔앤리조트가 15일 가수 현숙과 함께 '대명 장아찌 담기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최주영 대명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앞줄 오른쪽 네번째)와 김태흥 대명호텔앤리조트 세일즈마케팅본부장(앞줄 오른쪽 다섯번째), 가수 현숙(앞줄 오른쪽  여섯번째) 등 행사에 참여한 대명호텔앤리조트 임직원들의 기념촬영.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대명호텔앤리조트가 효녀 가수로 알려진 현숙과 함께 홀몸어르신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참고로 가수 현숙씨는 17년째 자비로 소외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목욕차량을 기증해 한 차례 화재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대명그룹 계열사인 대명호텔앤리조트는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대명 장아찌 나눔’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주영 대명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 김태흥 세일즈마케팅본부장, 정진섭 F&B연구소장 등 20여명의 임원과 가수 현숙이 참여했다.

대명호텔앤리조트는 이날 장아찌 360인분을 만들었다. 직접 담은 대명 장아찌 360인분은 대명복지재단의 후원을 통해 서울 관내 홀몸어르신께 전달될 예정이다.

대명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장아찌를 받아 든 홀몸어르신의 행복한 모습에 참여한 임원들 모두가 뿌듯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며 “기업이 성장하는 만큼 사회적 요구를 파악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명그룹은 ‘밝고 따뜻한 사회, 꿈과 희망이 있는 사회 구현’이라는 사회복지법인 대명복지재단의 설립 정신에 따라 지속적인 지원활동과 맞춤형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복지 증진을 위한 뜻 깊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도 전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