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교·교량거더·복합파일·PC빔 등 기술교류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우물중공업(대표 엄순섭)이 최근 베트남 합자회사인 TRICC사(교통투자·건설컨설팅, 회장 두 반 핫)와 현지 강교시장 공략 등을 포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우물중공업과 TRICC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베트남 건설프로젝트 참여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는 것은 물론, 현지 고객 요구를 충족할 컨설팅서비스 등 기술·수주 역량을 공동으로 배양할 것을 약속했다.
타깃 프로젝트는 강교, 교량거더, 복합파일, PC빔 및 복합거더 등 4가지다.
한우물중공업 관계자는 “양사는 각자 자신의 국가에서 서로의 현지 대표법인 역할을 수행하면서 긴밀한 정보 및 기술 교류를 해나가며 서로 윈윈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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