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 예비창업자패키지 부산 설명회 개최
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 예비창업자패키지 부산 설명회 개최
  • 김준현 기자
  • 승인 2019.05.0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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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센터, 예비창업자 적극 지원 및 일자리 창출 기여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산업실 전민수 대리가 부산대학교 효원산학협동관에서 2019년 예비창업패키치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산업실 전민수 대리가 부산대학교 효원산학협동관에서 2019년 예비창업패키치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산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를 적극 지원하고 대학생들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지난 3일 부산대학교 효원산학협동관에서 에너지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 청년들을 대상으로 ‘2019년 예비창업패키지 부산지역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에너지분야 창업사업 소개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와 대학교간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아울러 신재생에너지분야 기술혁신형 창업 아이템을 소개하고 에너지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들과 자유롭게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 신재생에너지산업실 전민수 대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에너지 분야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예비(청년)창업가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길 바란다”며 “에너지분야 창업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시장 활성화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