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서울·경기·대광위와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 MOU 체결
국토부, 서울·경기·대광위와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 MOU 체결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9.05.0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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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 발표···11만호 입지 확정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국토교통부가 7일 서울시, 경기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함께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으로 11만호 입지도 확정·발표했다.

국토부는 수도권 주택 30만호 공급에 대한 입지를 확정해 2023년 이후에도 교통이 편리한 지역에 양질의 주택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실수요자 중심의 부동산시장 관리를 지속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향후 주택시장 여건에 따라 필요시 추가공급이 가능하도록 후보지를 상시 관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