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현대렌탈케어가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의 토탈 홈케어 기업 현대렌탈케어는 오는 31일까지 ‘가정의 달 기념 다(多)케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렌탈케어는 ‘다(多)케어’ 행사 기간 중 신규 가입하는 다둥이·다세대·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월 최대 5,000원의 렌털 이용료를 추가 할인해준다.
2자녀 이상 가족 중 막내가 만 13세 이하 가족과 3세대(조부모, 부모, 자녀) 이상 가족 또는 다문화 가정은 매달 3,000원을 할인해주고, 막내가 만 13세 이하인 3자녀 이상 가정은 매달 렌털료 5,000원을 할인해준다.
할인 품목은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 등 총 5종으로, 더 케어 공기청정기 세트형(HA-831,832)‧더 케어 큐브 공기청정기 세트형(HQ-A19100)‧풀케어 냉온정수기(HP-810)‧더슬림 리뉴얼 냉온정수기(HP-811)‧큐밍 안심 케어 비데(HB-850) 등이다.
특히, ‘더 케어 공기청정기 세트형(HA-831, 832 2대 구성)’ 상품의 경우 기존 제휴 신용 카드(하나큐밍카드,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 시 1만3,000원 할인)와 현대백화점카드 신규 발급 고객 대상 혜택(전월 1만원 이용 시 5천원 할인)에, 추가로 ‘多케어’ 할인까지 적용하면 공기청정기 2대를 업계 최저 수준인 월 1만6,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다(多)케어’ 행사 참가 및 상담은 현대렌탈케어 고객만족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박성수 현대렌탈케어 영업전략실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색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재미있는 이벤트와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