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제17회 건설신기술의 날, 윤학수 회장 기념사
[포토] 제17회 건설신기술의 날, 윤학수 회장 기념사
  • 김준현 기자
  • 승인 2019.04.2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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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신기술협회, 건설 신기술 많은 활용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윤학수 회장(사진)이 26일 제17회 건설신기술의 날을 맞아 기념사를 통해 “건설교통 신기술이 우수한 품질과 안전성, 비용절감은 물론, 기술경쟁력 향상을 통해 국가경쟁력을 제고하는 등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며 “신기술 개발자들이 우수한 기술을 연구개발 할 수 있도록 개발의욕을 고취시키는 것은 적극적인 신기술 활용에 있다”고 전했다.

윤 회장은 건설신기술 제도가 1989년 도입 후 30년 동안 863건의 신기술이 지정됐으며, 그동안 도로와 항만, 철도, 교량 건축물 등 수 많은 곳에 건설신기술이 적용돼 약 11조원의 활용실적과 약 4조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등 국가 경제 발전의 토대가 됐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