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K코퍼레이션, 글로벌 종합환경기업으로 거듭난다
TSK코퍼레이션, 글로벌 종합환경기업으로 거듭난다
  • 선병규 기자
  • 승인 2019.04.2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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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선도 환경기업 도약 '비전선포식' 개최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TSK코퍼레이션(대표이사 김영석)은  26일 오전 10시 서울 강서구 소재 KBS스포츠월드에서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비전선포식에는 TSK의 모회사인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 김영석 TSK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0여 명이 참석했다.

비전 선포식 프로그램은 ▲1부 희망의 에너지 ▲2부 열정의 에너지 ▲3부 소통의 에너지의 순으로 진행됐다.

TSK코퍼레이션은 태영건설과 SK건설 등이 지분을 투자해 2004년 법인 설립 이후, 지금까지 환경기초시설 위탁관리 운영사업을 바탕으로 주요 환경산업 분야에 걸쳐 비약적 성장을 이뤘다.

2020년 중 기업 상장을 계획하고 있는 TSK는 현재 TSK워터, 휴비스워터, TSK엠엔에스, TSK그린에너지, 에코시스템, 센트로 등 환경 각 분야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김영석 TSK코퍼레이션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종합환경기업으로서 26일 개최될 비전선포식의 자리를 빌어 각계각층이 다 함께 모여 미래 환경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글로벌 선도 환경기업으로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