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주)전인CM(대표이사 한상규)은 최근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생고뱅코리아 송도공장 신축공사의 건설사업관리 업무를 수주, 본격 업무에 착수했다.

1665년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 '거울의 방'을 만들기 위해 설립된 유리제조 기업에서 출발한 생고뱅그룹은 지난 350여년간 다양한 첨단소재 특수 유리를 생산, 현재 유럽 및 미국, 아시아 등 전 세계 각지에 지사와 생산기지에서 생산한 제품들을 유명 건축물과 항공, 자동차, 반도체, 일반산업 등에서 폭넓게 제공하며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전인CM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업무 수행에 만전, 프로젝트 성공 수행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