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K코퍼레이션, 오는 26일 비전선포식 개최
TSK코퍼레이션, 오는 26일 비전선포식 개최
  • 선병규 기자
  • 승인 2019.04.2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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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종합환경기업 도전장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TSK코퍼레이션(대표이사 김영석)은 이달 26일 오전 10시 서울 강서구 소재 KBS스포츠월드에서 '비전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날 비전선포식에는 TSK의 모회사인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 김영석 TSK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0여명이 참석한다.

내빈으로는 김학용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곽결호 전 환경부장관, 진대제 전 정통부장관, 안정오 고려대 부총장을 비롯해 환경관련 공공기관 및 학계, 재계, 금융계, 언론계 등 각계각층이 참석한다.

비전 선포식 프로그램은 ▲1부 희망의 에너지 ▲2부 열정의 에너지 ▲3부 소통의 에너지의 순으로 진행된다.

TSK코퍼레이션은 태영건설과 SK건설 등이 지분을 투자해 2004년 법인 설립 이후, 지금까지 환경기초시설 위탁관리 운영사업을 바탕으로 주요 환경산업 분야에 걸쳐 비약적 성장을 이뤘다.

2020년 중 기업 상장을 계획하고 있는 TSK는 현재 TSK워터, 휴비스워터, TSK엠엔에스, TSK그린에너지, 에코시스템, 센트로 등 환경 각 분야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김영석 TSK코퍼레이션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종합환경기업으로서 26일 개최될 비전선포식의 자리를 빌어 각계각층이 다 함께 모여 미래 환경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글로벌 선도 환경기업으로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