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평가사협회, 한반도 시대의 부동산 패러다임 모색 세미나 개최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한반도 시대의 부동산 패러다임 모색 세미나 개최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9.04.2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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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통일시대 대비, 한반도 국토개발전략 논의
「한반도 시대의 부동산 패러다임 모색」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첫 번째 줄 왼쪽 4번째부터 바른미래당 이동섭 의원, 한국감정평가사협회 김순구 회장,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회 송영길 위원장, 한국부동산산업학회 장희순 회장,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 두 번째 줄 왼쪽에서 4번째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한국감정평가사협회(회장 김순구)는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회(위원장 국회의원 송영길), 한국부동산산업학회(회장 장희순)와 함께 22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서울 여의도동 소재)에서 한반도 시대의 부동산 패러다임 모색 세미나를 공동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다가오는 한반도 통일시대에 대비해 효율적인 남북한 부동산의 개발·이용·관리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이인영, 노웅래, 유동수 국회의원과 바른미래당 이동섭 국회의원, 부동산 관련 학계 및 업계 관계자 약 120명이 참석했다.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문흥안 교수와 통일연구원 정은이 연구위원이 ▲ 남북한 부동산법제의 비교, ▲ 북한의 국토개발 전략과 남북협력 방안(항구도시를 중심으로)에 대하여 각각 주제발표를 했으며, 이어진 토론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석해 주제와 관련한 토론을 이어갔다. 

협회 김순구 회장은 “협회와 감정평가업계는 북한 부동산 시장에 대해 지속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면서, “변화하고 있는 남북 관계에 발맞춰 감정평가사의 역할을 고민하고, 통일 한반도 시대를 준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회 송영길 위원장은 “현재 남과 북은 상호 존중 하에 관계 복원을 도모하고 있으며, 함께 번영하는 한반도를 위해 경제 협력 등 여러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더욱 심도 깊은 방안이 논의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