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권태명 대표이사, 율현터널 내 수직구 특별현장점검
SR 권태명 대표이사, 율현터널 내 수직구 특별현장점검
  • 선병규 기자
  • 승인 2019.04.1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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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교통 안전의 달 … 피난설비현황 꼼꼼하게 살펴
SR 권태명 대표이사가 직접 참여하는 ‘율현터널 수직구 특별현장점검’을 펼쳤다.
SR 권태명 대표이사가 직접 ‘율현터널 수직구 특별현장점검’을 펼쳤다.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철도교통 안전의 달을 맞아 지난 18일 대표이사가 직접 참여하는 ‘율현터널 수직구 특별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권태명 대표이사는 이번 현장점검에서 터널 내 열차 사고나 화재 등 비상상황 시 이용하는 수직구에 설치된 각종 대피시설(대피통로․대피계단․대피용엘리베이터․방연문․방화문․조명설비․비상용품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SR은 앞서 3월에도 관할 소방서와 합동으로 율현터널 내 모든 수직구(17개소)를 점검했으며, 이번 대표이사 특별현장점검에서 확인된 미흡한 점은 즉시 보완토록 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국민의 생명을 지킨다는 막중한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갖고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