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가설협회, 가설인 2세 한자리 모여 산업발전 협력 '다짐'
건설가설협회, 가설인 2세 한자리 모여 산업발전 협력 '다짐'
  • 김준현 기자
  • 승인 2019.04.1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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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회장 (주)국민알루스 김규섭 실장 선출
가설협회, 건설관련 이미지 제고 위해 ‘한국건설가설협회’로 명칭 변경
지난 16일 가설협회 회원사 가설인 2세 창립모임을 열고 향후 업계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지난 16일 가설협회 회원사 가설인 2세 창립모임을 열고 향후 업계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국건설가설협회(회장 한영섭)가 지난 16일 협회 회의실에서 ‘회원사 가설인 2세 창립모임’ 행사를 가졌다.

협회에 따르면 이날 모임에서는 (주)국민알루스 김규섭 실장이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향후 국내 가설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협회 회원사 2세 가설인 20여명은 이날 모임을 통해 임원진을 구성, 상호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가설산업 발전을 도모하기로 서로 약속했다.

한편 협회는 건설관련단체로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난 2월 정기총회에서 ‘사단법인 한국가설협회’에서 ‘사단법인 한국건설가설협회’로 명칭을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