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주아세안대표부 신임대사 초청 간담회 개최
해외건설협회, 주아세안대표부 신임대사 초청 간담회 개최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9.04.1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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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해외건설협회(회장 이건기)는 지난 15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임성남 주아세안대표부 신임대사를 초청해 진출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현대건설, 도화엔지니어링, 포스코건설, 한국종합기술 등의 임직원이 참석해 각사의 진출 현황과 애로사항을 설명하고 주아세안대표부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임성남 신임 대사는 "아세안 주요국의 건설시장 및 진출기업의 애로사항을 들을 수 있었던 유익한 자리였다"며 "부임 후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와 수주활동 지원을 위해 프로젝트 정보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해외건설협회는 앞으로도 주아세안대표부와 긴밀히 협조해 국내 기업의 아세안 건설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