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원도심 개발 청신호··· '서면 힐탑스타' 미래가치 높아
부산 원도심 개발 청신호··· '서면 힐탑스타' 미래가치 높아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9.04.1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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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통팔달 초역세권 입지… 개발호재 갖춰 실거주·투자수요 관심집중
서면 힐탑스타 광역조감도.
서면 힐탑스타 광역조감도.

범천철도차량기지 이전 사업으로 인근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사업이 진행되면 교통망이 개선되고 인구유입에 따른 편의시설도 확충돼 나아가서 인근 지역 지가상승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지난 3월 국토부가 부산역 일원에 철도시설 재배치 사업기본계획을 고시 발표했다. 범천철도차량기지 이전 사업은 고시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나 작년부터 별도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범천철도차량기지의 토지가치를 표준공시지가로 산정할 경우 1조 3,625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2017년 부산역 철도시설 재배치 기본설계 당시 1조 1,828억 원보다 크게 늘어난 액수이며 2012년 5,912억원 이였던 것을 고려하면 2배 이상 오른 것이다.

또한, 지난 2월 국토부가 발표한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을 시·군·구별로 조사한 결과, 부산지역의 경우 부산 중구(17.18%), 부산진구(16.33%) 순으로 높았다. 한편 서울지역의 경우 서울 강남구(23.13%), 중구(21.93%), 영등포구(19.86%) 순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개발사업으로 인한 지가상승 등이 있는 곳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개발호재가 풍부하면 배후수요도 함께 품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부산 철도시설 재배치 사업, 범천철도차량기지 이전 사업 등 도시개발 소식에 인근 지역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개발호재에 따라 지가상승도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돼 일대 지역은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상황이 이러한 가운데, 힐탑건설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당감동 1016번지 일원에 '서면힐탑스타' 오피스텔(전용면적 29.70㎡) 276실의 일반 분양을 진행 중이다.

앞서 언급한 범천철도차량기지 이전 사업의 최대 수혜지로 떠오르고 있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부암역을 중심으로 부산시가 약 1조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부산도심철도이전'을 단계별 추진사업으로 개발호재에 따른 가치상승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단지 주변으로는 시민공원주변 재정비 촉진지구 등 개발이 추진 중이어서 향후 지역발전의 가능성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단지는 부산의 중심지인 2호선 부암역 및 서면역(환승역) 뿐만 아니라 동서고가도로 인근에 위치한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지다. 또한 부암역 2호선 초역세권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어 미래가치는 물론 풍부한 유동인구에 따른 배후수요까지 모두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생활인프라도 잘 갖췄다. 단지 반경 1km 내에는 부산 시민공원, 롯데백화점, 서면1번가,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편의시설이용이 가능한 특급 서면 생활권에 속해 있다. 이외에도 세대 당 약 60%에 육박하는 높은 전용율과 빌트인 냉장고, 시스템 에어컨, 드럼 세탁기, 전기 쿡탑, 디지털 도어록 등의 무상 빌트인 시스템이 제공돼 보다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한편, 계약자 혜택으로는 백화점상품권 증정행사를 진행하며, 선착순 30호실에 한해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입주시 공실제로 프로모션, 중도금무이자혜택 등 다양한 혜택과 착한 분양가를 갖췄다.

한편 서면 힐탑스타 홍보관은 부산시 부산진구 서면로 24 부산프라자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