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손봉수)이 12일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 업무 효율화 제고는 물론 국토진흥원의 더 큰 도약에 나섰다.
국토진흥원 관계자에 따르면 “국토진흥원은 정부정책에 부합, 국토교통R&D 실용화로 국민 삶의 질 제고 및 행복 실현,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등 혁신성장 동력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특히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R&D사업 발굴 및 실용화에 주력하는 한편 현재 핵심 키워드인 혁신성장, 스마트시티 발전에 역량을 모으고 있는 만큼 이번 대대적인 인사는 국토진흥원의 역량 강화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토진흥원은 보직인사 등 대규모 인사를 실시했다. 다음은 실장급 보직인사 내용이다.
▲R&D사업본부장 신현옥
▲가치경영실장 문주원
▲혁신성장본부 전략기획실장 박남회
▲혁신성장본부 기획3그룹장 권태규
▲혁신성장본부 기획7그룹장 이동일
▲스마트시티 혁신지원센터장 유영화
▲R&D사업본부 도시건축실장 권희상
▲R&D사업본부 플랜트실장 박래상
▲R&D사업본부 철도실장 정시교
▲R&D사업본부 교통물류실장 김승일
▲산업진흥본부 기술인증센터장 박정원
▲스마트시티 사업단 부단장 최봉림
▲감사실장 박정순
2019년 4월 12일 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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