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IoT협회, 원주의료기기TV와 MOU 체결
지능형IoT협회, 원주의료기기TV와 MOU 체결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9.04.1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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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기반 융복합 의료헬스산업 발전 활성화 위해 '맞손'
사진은 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문성계 부회장(오른쪽)과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백종수 원장의 MOU 체결 기념촬영.
지능형 의료기기 기반의 디지털 헬스 케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문성계 부회장(오른쪽)과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백종수 원장의 MOU 체결 기념촬영.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회장 박진효)가 10일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헬스 및 의료 부문에서의 사물인터넷(IoT) 응용서비스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IoT 기반 융·복합 헬스케어산업의 생태계 조성 및 발전에 기여하고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로 합의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IoT 기반 융·복합 지능형 의료기기 기반의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육성 ▲지역 혁신기관 및 기업 간 교류협력 상호 지원 ▲IoT 기반 융·복합 헬스케어산업 육성 발전을 위한 신규 사업기획 및 수행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세미나·포럼 개최 ▲교육·훈련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전문 기술 및 서비스 영역 간의 융합을 통해 구현되는 스마트 헬스케어산업의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의 좋은 사례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문성계 협회 부회장은“IoT를 활용한 융복합 지능형 의료기기 기반의 헬스케어 산업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IoT와 의료헬스 기업간의 교류를 통한 산업 육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IoT 기반 융복합 의료헬스 산업 진흥을 위한 미래 전략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