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제1회 건설사업관리사자격시험’ 실시
‘2019년도 제1회 건설사업관리사자격시험’ 실시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9.04.0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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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협회, 4월 12일까지 원서 접수마감… 6월 시험 실시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한국CM협회가 ‘2019년도 제1회 건설사업관리사자격시험’을 실시, 4월 12일까지 원서를 접수중이다.

CM협회는 ‘2019년도 제1회 건설사업관리사자격검정’ 세부시행계획을 공고, 1차 필기시험 원서를 오는 12일까지 2주간 접수중에 있다.

건설사업관리사는 건설사업관리(CM)의 전문인력 양성하기 위한 민간자격(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록)으로 두 차례에 시험을 거쳐 평가한다.

1차는 ▲건설사업관리개론 ▲건설계약 및 클레임관리 ▲건설사업의사결정 및 위험관리 ▲건설정보 및 문서관리로 건설사업관리에 관한 종합적인 지식을 평가하며 2차는 ▲경제성공학 및 사업비관리 ▲공정계획 및 관리 ▲품질관리 및 경영 ▲건설안전 및 환경관리로 전문적 실무능력을 심층 평가한다.

1차 필기시험은 오는 6월 2일, 2차 필기시험은 1차 자격시험 합격자에 한해 6월 23일에 각각 실시될 예정으로 시험원서는 협회 방문 또는 우편 접수 및 이메일접수가 가능하다.

한편 건설사업관리사는 그 동안 건설기술교육원(PCM), 한국기술사회(CMP), 한국CM협회(건설사업관리사) 3개 기관이 각각 실시해 왔던 CM전문가 자격을 지난 2015년에 건설사업관리사(영문 CMP;Construction Management Professional)로 통합, 2017년도 신규 취득자 46명 등 현재 2,525명의 건설사업관리사를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