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2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 준공 눈앞
‘경주2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 준공 눈앞
  • 선병규 기자
  • 승인 2019.04.04 09: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사현장 안전관리 만전 기해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경주2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이 성공 준공 예정이다.

경주2 가축분뇨시설 사업은 경주시와 한국한경공단이 위·수탁 협약을 체결, 지난 2017년부터 총사업비 223억원을 투입해 기존 경주시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150㎥/일)의 처리용량 부족에 따른 미반입 가축분뇨에 대한 적정처리를 위해 시설용량을 증설(150㎥/일)하는 프로젝트다.

현재 사업 계획대로 시설공사를 완료하고 종합시운전을 실시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에 연계해 분임CEO의 현장 안전관리실태 점검 및 간담회를 개최해 무사고 및 무재해 달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최인웅 팀장은 “근로자 안전의식 제고, 시설물의 결함 및 위험요인을 제거해 안전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있다”면서 “남은 기간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준공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