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호텔앤리조트, '특별한 보통날 패키지' 출시···부담 없이 떠나는 봄 여행 '지원'
대명호텔앤리조트, '특별한 보통날 패키지' 출시···부담 없이 떠나는 봄 여행 '지원'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9.04.0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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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2019 봄 여행주간' 맞춰···여유로운 주중 다양한 즐길거리 '풍성'
5개 브랜드 15개 호텔&리조트 동시 참여···봄 나들이객 선택폭 크게 확대
대명호텔앤리조트가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2019 봄 여행주간에 맞춰 '특별한 보통날' 한정 패키지를 출시했다. 대명 샤인빌 리조트 전경.
대명호텔앤리조트가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2019 봄 여행주간에 맞춰 '특별한 보통날' 한정 패키지를 출시했다. 대명 샤인빌 리조트 전경.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대명리조트가 회원제 리조트임에도 비회원도 이용 가능하며, 전례없는 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등 봄 나들이객에게 가볍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봄꽃이 만개하는 시점에 다양한 볼거리, 편안한 쉼을 느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대명호텔앤리조트는 2019 봄 여행주간을 맞아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내달 12일까지 ‘특별한 보통날’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기획한 ‘특별한 보통날 패키지’는 올해 여행주간 슬로건인 ‘취향 따라 떠나는 특별한 보통날’을 주제로 만들어졌다. 여행지를 선택할 때 ‘장소’보다는 ‘체험의 종류’를, 번잡한 ‘주말’보다는 여유로운 ‘주중’을 선호하는 최근 여행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것. 

패키지는 대명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호텔 또는 리조트 1박과 웰컴티 2잔으로 구성했다.

무엇보다 패키지 요금이 10만원 전후로 책정돼 부담 없는 비용으로 여유로운 봄 나들이를 계획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명호텔앤리조트의 5개 브랜드 15개 호텔&리조트가 동시 참여한 점도 눈길을 끈다.

이국적인 콘셉트의 쏠비치 호텔&리조트 양양과 삼척을 비롯해, 리조트 단지에서 설악산 울산바위 전경이 보이는 델피노 골프&리조트, 호캉스를 위한 엠블호텔, 가족 여행에 최적화된 대명리조트까지 캠페인에 참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대폭 넓혔다. 

대명호텔앤리조트가 비회원도 부담 없는 가격으로 봄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한정 패키지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사진은 벚꽃 등 봄꽃이 만개한 대명리조트 경주 전경.
대명호텔앤리조트가 비회원도 부담 없는 가격으로 봄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한정 패키지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사진은 벚꽃 등 봄꽃이 만개한 대명리조트 경주 전경.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는 봄꽃을 테마로 한 축제도 열린다.  

15개국 이상의 국가들이 각국의 대표 꽃을 선보이는 ‘고양국제꽃박람회’, 제주 감귤과 감귤 꽃을 주제로 진행되는 ‘감귤꽃향기 문예 대회’ 등을 투숙일에 따라 둘러볼 수 있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축제에 참석하지 않더라도 리조트 인근에서 유채꽃, 동백꽃, 벚꽃, 진달래, 튤립 등 다양한 봄꽃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특별한 보통날 패키지는 델피노 골프&리조트 A/B동 기준 9만 8,000원부터며, 요금은 지역에 따라 변동된다. 내달 12일까지 선착순 판매다.  

투숙은 이달 28일부터 내달 12일 사이 주중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구입은 위메프 접속 후 2019 봄 여행주간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대명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회원제리조트인 전국 대명리조트를 전례 없는 특가에, 비회원도 이용가능하다"며 "2019년 봄 여행주간에 맞춰 부담 없는 봄 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