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허철호 CM부문 대표이사 선임
희림, 허철호 CM부문 대표이사 선임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9.04.0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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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노하우 바탕 희림 글로벌 경쟁력 강화 역량 집중
허철호 CM부문 대표이사
허철호 CM부문 대표이사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건축설계 및 CM전문기업 (주)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허철호 CM부문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희림은 허철호 대표이사 취임으로 CM부문 역량을 더욱 강화,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힘을 배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허철호 CM부문 대표이사는 고려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 럭키엔지니어링(GS건설), 삼성건설, 태영건설을 거쳐 건설관리(CM)기업인 한피씨엠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허 대표이사는 오랜 기간 건설, 건축업계에 근무하며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앞으로 희림의 CM부문 경쟁력 제고는 물론 역량 강화에 더욱 힘을 모을 예정이다.

한편, 희림은 대한민국 대표 종합건축서비스회사로 건축설계, CM, 감리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CM시장을 성장잠재력이 높은 시장으로 보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인천국제공항 4단계 확장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 아제르바이잔 중앙은행 신축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국내외 대형사업을 수주, 수행하며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