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복지원 주변 옹벽·지반상태 점검···안전 복지 강화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박영수)가 장애인복지시설의 안전을 확인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시설안전공단은 지난 26일 교량·터널실 직원들이 경기 고양시에 있는 장애인복지시설 홀트일산복지타운을 방문해 시설물 점검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봉사활동에 나선 직원들은 해빙기를 맞아 복지원 주변 옹벽과 지반 여건 등의 상태를 점검했다. 또 복지원의 부족한 일손을 돕는 활동도 함께 펼쳤다.
시설안전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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