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모아엘가’, 주변 고정수요 품은 오피스텔로 관심
‘천안 모아엘가’, 주변 고정수요 품은 오피스텔로 관심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9.03.2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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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도에 따라 최소 투자금 100만원 선착순 계약서 발행 中

- 대출 75% 융자혜택, 연수익률 13%

- 풍부한 배후수요 바탕으로 안정적인 투자 수익 보장 투자자 관심 높아
천안 모아엘가 조감도. 

최근 산업단지와 대학가 인근에 위치한 오피스텔이 주목을 끌고 있다.

일반적으로 산업단지와 대학가에 자리한 오피스텔은 근로자를 비롯해 수많은 유동인구가 있어 고정 수요가 풍부하다. 이 때문에 산업단지, 대학가 인근 오피스텔은 풍부한 배후 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요를 누릴 수 있어 투자자의 관심이 높다.

최근 정부의 잇따른 고강도 규제로 인해 아파트 가격 하락세가 두드러지면서, 상대적으로 상가 및 오피스텔 등의 수익형 부동산 상품에 투자자가 몰리는 반사이익을 받고 있다.

특히,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투자자를 이끌 남다른 매력요소가 충분하다. 오피스텔의 경우 부동산 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적은 부담으로 소액 투자가 가능하고, 환금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실제 지난해 10월 경기도 수원에서 분양한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평균 64.82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로 전 타입 마감됐다.

이 오피스텔은 수원 제3산업단지, 삼성전자 수원디지털시티 등이 인접해 배후수요가 풍부한 게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업계 한 전문가는 “주택시장에 대한 규제가 심화되면서,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 받는 풍선효과가 있다”며 “꾸준한 임대수익을 얻어야 하는 오피스텔의 특성상, 고정 배후수요를 품을 수 있는 산업단지 및 대학가 인근 오피스텔은 앞으로도 더욱 각광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렇듯 다양한 배후수요층을 확보한 오피스텔이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를 끄는 가운데 산업단지 종사자와 대학생 수요를 모두 누리는 모아주택산업의 ‘천안 모아엘가’가 관심을 끈다.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324번지에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을 분양 중인 ‘천안 모아엘가’는 지하 6층~지상 12층, 총 574실로 구성돼 전용 23~44㎡의 원룸, 투룸, 테라스형 등 다양한 타입으로 설계됐다.

‘천안모아엘가’가 자리한 곳은 천안의 중심지로 삼성 등 대기업과 13개 대학이 몰려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두정역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투자에 최적인 오피스텔이다.

천안은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로 꼽히며 지역적 가치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등의 대기업과 계열사는 물론 천안아산신도시와 5개 천안산업단지에 들어서는 기업의 중량감 또한 크게 늘어났다.

단국대, 상명대, 호서대 등 13개 대학의 재학생이라는 기본 수요에 늘어나는 기업체 임직원 수요까지 더해져 교통의 요지 천안의 임대수요는 다른 도시들보다 안정적이라는 것이 부동산 관계자들의 공통된 견해다.

한편, 임대가 완료된 ‘천안모아엘가’는 계약즉시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계약자를 선착순 모집 중이다. 선착순 대상자는 신용도에 따라 최소 투자금 100만원으로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어 메리트가 높다.

보통 오피스텔은 계약시점부터 준공시점까지 약 2년을 기다려야 하지만, ‘천안모아엘가’는 다른 오피스텔과 달리 계약즉시 임대 수익을 거둘 수 있어 관심이 뜨겁다.

천안모아엘가 관계자는 “천안모아엘가 투자를 생각하시는 분들 중에 한 호수만 계약하려는 경우는 거의 없다”라며 “풍부한 배후 수요가 있고 최소 투자금 100만원이라는 소액부터 계약이 가능한데다 바로 임대수익을 볼 수 있어 발 빠른 소액 투자자들이 몰려오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