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관리, 2019년 공채연합모임 개최
우리관리, 2019년 공채연합모임 개최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9.03.2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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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채 관리소장 간 소통의 장...공채 15기 환영회도 열어
행사를 주관한 공채 12기 관리소장들의 기념촬영 모습.
행사를 주관한 공채 12기 관리소장들의 기념촬영 모습.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우리관리 공채 관리소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관리는 지난 23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 서울여성프라자 국제회의장에서 공채 관리소장 및 본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공채연합모임 및 15기 환영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우리관리 공채 관리소장간 화합을 다지고 새롭게 선발된 공채 15기를 환영하기 위한 것으로, 공채 12기 관리소장들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신입 공채소장들보다 세 기수 앞선 선배 소장들이 행사를 주관하는 것은 우리관리 공채연합모임의 전통이다.

공채 12기 장수권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연합모임은 ▲사기 및 연합기 입장 ▲국민의례 ▲환영사(공채 12기 장수권 회장) ▲답사(공채 15기 최희식 회장) ▲축사(노병용 대표이사 회장) ▲기수별 참석자 소개 ▲공채 15기 소개 ▲케이크 커팅 및 건배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만찬 후 이어진 행사 2부에서는 공채 15기 소장들의 장기자랑을 시작으로 레크레이션, 초대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외부공연을 통해 흥을 돋웠다.

노병용 대표이사 회장은 “올해도 변함 없이 행사에 초대해주신 공채 소장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관리의 공채제도 자체도 우리관리의 자랑이지만 공채 관리소장들이 자발적으로 개최하는 연합모임은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자랑이다. 동료와 함께, 회사와 함께 한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모두 극복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행사가 더욱 발전되어 공채 관리소장 간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관리는 지난 2002년 회사 출범 당시부터 투명한 인사가 투명한 관리문화로 이어진다는 사명감 아래 공개채용 제도를 시행, 15기까지 734명의 공채 관리소장을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