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복합개발사례·일본 융복합도시 재생 및 복합문화공간 사례 연수
3월 싱가포르 1·2차 이어 4월부터 5월까지 일본 3·4차 일정 진행
이가그룹, 직원 역량 극대화… 그룹 더 큰 성장과 혁신 기대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이가그룹은 그동안 그룹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직원들을 격려, (주)이가종합건축사사무소와 (주)이가ACM건축사사무소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가그룹은 한양대학교 이창민 교수와 함께 기획한 이번 프로그램은 싱가포르의 복합개발사례지 견학을 비롯한 주요 명소를 탐방하고 일본의 융복합도시 재생과 복합문화공간 등의 사례를 살펴보는 일정으로 진행, 직원들의 역량 제고는 물론 기업경쟁력 강화를 더욱 견인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가그룹 임직원들은 지난 3월 6일 싱가포르 1차를 시작으로 3월 13일 2차 일정도 무사히 마쳤으며, 이달과 5월에는 일본 도쿄 및 요코하마로도 떠날 계획이다.

이가그룹 관계자는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안목을 키우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그룹의 더 큰 성장과 변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다”며 “이가그룹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역량 강화는 물론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 실현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