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 수행빈도 증가 따른 실무 역량 제고 초점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해외건설협회가 건설 관련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해외건설 영문 제안서 작성 및 협상 스킬 과정’을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
해외건설 프로젝트 수행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프로젝트 제안서를 정확하게 영문으로 작성해 관리·통제할 수 있는 능력과 프로젝트 수행 시 최선의 결과를 얻기 위한 협상 스킬을 향상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
한편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해외건설 계약관리 실무과정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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