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움하우스의 스몰럭셔리 버전 '더 라움 펜트하우스' 인기
트라움하우스의 스몰럭셔리 버전 '더 라움 펜트하우스' 인기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9.03.22 10: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입주민 삶의 질 배려한 주거단지… 고급주택 트랜드 선도
더 라움 펜트하우스 유니트 이미지.
더 라움 펜트하우스 유니트 이미지.

오피스텔이지만 10억 이상의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계약되며 호성적을 보이고 있는 '더 라움 펜트하우스'의 분양성공 비결이 주목된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더 라움 펜트하우스' 홍보관에는 연일 상담객으로 북적인다. 예약제로 운영되는 이곳의 방문을 위해서는 적어도 3~4일 전에는 예약을 해야한다. 상담 대기자가 많기 때문이다. 주택에 이어 오피스텔도 정부 규제 대상이 되면서 시장 불황이 시작된 것과 사뭇 다른 모습이다.

정부의 규제, 고가의 분양가 등 난관이 예상됐던 '더 라움 펜트하우스'가 수요자들 사이 높은 인기를 끄는 이유는 무엇일까. 일각에서는 더라움 펜트하우스가 내세우는 주거철학 때문이라고 한다.

'더 라움 펜트하우스'는 '회장님 주택'으로 통하는 트라움하우스의 스몰 럭셔리 버전이다. 때문에 고급 소재와 입주민의 삶을 배려한 트라움하우스의 주거 가치를 닮아있다.

트라움하우스는 '회장님 주택'이라는 타이틀 외 단지에 적용되는 다양한 설계 때문에 더욱 그 명성이 자자하다. 트라움하우스 5차에는 어떠한 지진에도 내진설계가 적용된다. 지하에는 핵전쟁이 나도 2개월여를 버틸 수 있는 스위스 민방위 규제에 맞춘 방공호도 마련되어 있다. 면진설계도 지하 벙커도 공동주택 최초다.

이 뿐만이 아니다. 트라움하우스는 입구부터 철저한 보안시스템이 작동한다. 24시간 상주하는 보안요원도 있다. 엘리베이터도 세대 전용 카드로만 작동돼 공동주택이지만 프라이빗 한 생활을 영위하는 단독주택 같다.

주차장에는 가구당 6대를 주차할 수 있다. 주차 램프 폭은 무려 10m에 달하며, 지하주차장 층고도 10m로 높여 답답한 지하란 느낌이 전혀 안 드는 등 전 방위적으로 입주민을 배려한 설계가 단지 곳곳에 적용되어 있다.

이러한 ㈜트라움하우스가 또 한번 국내 고급주택의 트렌드를 선도할 야심찬 프로젝트로 선보인 작품이 바로 '더 라움 펜트하우스'인 것. 때문에 '더라움 펜트하우스' 역시 입주민들을 위한 가치가 모든 요소에 반영되어 있다.

먼저 '더 라움 펜트하우스'는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초미세먼지를 99.5% 차단하고 고순도 산소를 공급하는 퍼펙트 에어 솔루션(Perfect Air Solution)이 전 가구에 적용되며 일반수도 대비 높은 산소 용존률을 갖춘 산소 水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세먼지차단과 고농도 산소공급시스템이 설계부터 적용되는 건 국내 최초다.

또 신세계푸드와 함께 조식부터 석식까지 제공하는 푸드케어를 비롯해 바디케어, 마인드케어 등 입주민의 건강과 연결된 서비스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발렛서비스, 하우스 키핑 등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단지 지상 4층에는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도 조성된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시설은 바로 일반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든 럭셔리 인피니티 풀(infinity pool)이다. 휴가철 호화 리조트나 고급 호텔에서나 이용할 수 있었던 인피니티 풀이 단지 내 조성돼 도심의 풍경을 그림 삼아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멤버십으로 운영되는 피트니스, 사우나, 카페 등도 마련된다.

'더 라움 펜트하우스'의 마케팅총괄을 맡은 ㈜트라움하우스의 조형진 이사는 "더 라움 펜트하우스에 담은 주거 철학은 삶의 가치, 그 중심에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면에서 더 라움 펜트하우스는 사람의 삶의 가치를 존중하는 다양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며 내적 가치를 충족시킨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