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자 위원장, 감정평가사協 국감 우수의원 선정
박순자 위원장, 감정평가사協 국감 우수의원 선정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9.03.2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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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감정평가산업 발전 기여 공로 인정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국토교통 및 감정평가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국회 박순자 국토교통위원장이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박순자 위원장은 20일 국토교통 및 감정평가산업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감정평가사협회로부터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지난 국정감사에서‘여의도와 용산 마스터플랜’에 대한 지적을 포함해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의 절충점을 제시하면서 원활한 상임위를 운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시지가의 투명성을 강조하며 공정한 산정과 적용 문제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박 위원장은 “귀한 상을 주신 감정평가사협회를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매우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전문가 분들과 함께, 투명 하고 공정한 공시지가 산정과 현실적인 적용으로 서민들의 부담을 덜 수 있는 정책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 위원장은 국토교통부 공무원과 산하 공공기관 노조로 구성된 국토교통 공공기관 연대회의로부터도 ‘2018년도 국정감사 우수 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