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가구, ‘생활을 바꾸는 만남’ 신규 브랜드 캠페인 선보여
에몬스가구, ‘생활을 바꾸는 만남’ 신규 브랜드 캠페인 선보여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9.03.1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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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 창립 40주년 맞이 ‘생활을 바꾸는 만남’ 새로운 메세지 제시
에몬스의 핵심 가치 ‘친환경 소재’, ‘디자인’, ‘ICT 기술’, ‘기능성’, ‘공간 제안’ 등 메시지 전달
에몬스가구 '생활을 바꾸는 만남' 2019년도 TV CF 장면.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표정있는가구’ 에몬스(대표이사 회장 김경수)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전속모델 전도연과 함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지난 15일부터 지상파TV를 비롯해, 주요 케이블TV를 통해 선보였다.

에몬스는 이번 새로운 캠페인에서는 ‘생활을 바꾸는 만남’ 이라는 컨셉을 통해 에몬스의 핵심 가치인 ‘친환경 소재’, ‘디자인’은 물론 ‘ICT 기술’, ‘기능성’, ‘공간 제안’을 통해 소비자의 생활을 바꾼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이미지로 국한돼 전달하기 어려움이 있는 기능성 측면을 컴퓨터그래픽(CG) 요소로 처리해 장점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전도연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친환경 소재 사용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연친화적인 느낌의 숲 속 장면을 지나 시작되는 침실 공간에서는 ‘E모션 매트리스’를 연출해 침대에 앉거나 혹은 엎드려 책을 읽고, 그 후 잠이 들었을 경우 ICT(정보통신)기술의 ‘웰슬립 센서’가 수면자의 호흡, 심박수 등을 측정해 수면상태임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수평(플랫)상태의 모션을 취하는 장면과 코골이, 무호흡을 감지했을 경우 ‘콰이어트 슬립’ 모드가 작동해 등판을 살짝 올려주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의 모습을 담았다.

이어 소비자의 공간, 취향에 따라 사이즈, 컬러를 선택해 공간맞춤을 실현하고자 하는 의도를 담은 거실 공간에서는 앱(App)을 통해서도 컨트롤이 가능한 ‘루쏘’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에 앉아 원하는 자세를 단 한번의 터치로 조절해 편히 쉬는 모습과 함께 골드빛의 강화유리로 내구성을 높이고 아름다운 색상이 변하지 않고 오래 지속되는 ‘사피아노 골드’ 거실장, 나만의 케렌시아를 느낄 수 있는 ‘소울’ 안락의자 등을 연출했다.

노현관 에몬스가구 홍보실 부장은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그동안 에몬스가 추구해온 친환경 명품가구의 원칙과 소비자의 편의성을 생각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쌓아온 혁신적인 기술력과 기능성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한편, 에몬스는 4월부터 TV CF 온에어 기념 ‘광고 속 제품’은 할인행사도 진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