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시공업체-현대건설 등 4개사·우수용역사-토펙ENG 및 선진ENG 2개사 선정
국방시설본부, 고품질 국방시설 건설 파트너에 감사패 등 전달
매년 100억 이상 집행 프로젝트 심사, 우수 공사 및 용역업체 선정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고품질 군사시설 건설에 주력하고 있는 국방시설본부(본부장 김재봉 육군준장)가 2018년 한해 우수 시공업체 및 건설사업관리용역업체를 선정, 시상했다.
국방시설본부는 14일 국방시설본부 대회의실에서 김재봉 본부장 주관으로 ‘2018년 우수 시공/용역업체 시상식’을 개최, 지난해 국방시설본부에서 집행한 100억 이상 시설공사 및 건설사업관리용역 우수업체를 시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국방시설본부가 고품질 군사시설 건설 동반자인 업체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것으로 매년 우수업체와 현장대리인, 우수 건설사업관리자를 선정해 시행하는 행사다.
이번 시상식에는 우수 시공업체로 현대건설(주), 남화토건(주), 이수건설(주), 태평양개발(주) 등 4개 업체와 우수 건설사업관리용역업체는 (주)토펙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주)선진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등 2개 용역업체가 선정됐다.
우수업체에는 국방시설본부장 감사패가 수여됐으며, 현장대리인 및 책임건설사업관리자는 감사장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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