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진흥원, 공공기관 사회적책임 실천 앞장
국토진흥원, 공공기관 사회적책임 실천 앞장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9.03.0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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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신입직원, 봉사활동으로 첫 걸음… 나눔·사랑 실천

국토진흥원, ‘2019년 KAIA 행복한 일터 만들기 추진계획’ 만전

국토진흥원 올 신입사원들이 안양시 ‘빚진자들의 집’을 방문, 봉사활동 실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진흥원 올 신입사원들이 안양시 ‘빚진자들의 집’을 방문, 봉사활동 실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공공기관 사회적책임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손봉수/이하 국토진흥원)이 신입 직원들과 임직원들이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국토진흥원 임직원들과 2019년 신입직원들은 8일 국토진흥원이 소재한 안양시 ‘빚진자들의 집’을 방문, 센터 실내외를 청소하고 아이들과의 정서 교감 활동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했다.

또한 위문금도 전달, 어려운 이웃돕기를 지원했다.

국토진흥원은 올해 3월 창립 16주년을 맞아 발표한 ‘2019년 KAIA 행복한 일터 만들기 추진계획’ 일환으로 사회봉사‧공헌 활동을 다양화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조직문화를 정착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신규직원 교육 프로그램에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새롭게 도입, 공공기관 직원으로 첫발을 내딛는 신입직원들의 사회공헌정신을 고취시키고 있다.

국토진흥원 손봉수 원장은 “신입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토진흥원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