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하우징, 서울·천안시 지방세 모범 납세자 선정
덕신하우징, 서울·천안시 지방세 모범 납세자 선정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9.03.0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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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회 대표 “성실·투명 세금 납부 인정받아 기쁘고 감사”
4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 모범납세자 표창장 수여식에 참석한 덕신하우징 김용회 대표가 표창을 수여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4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 모범납세자 표창장 수여식에 참석한 덕신하우징 김용회 대표가 표창을 수여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주)덕신하우징이 모범(유공) 납세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덕신하우징은 제53회 납세자의 날(3월 3일)을 맞아 서울특별시와 충남 천안시로부터 모범 납세자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덕신하우징은 서울과 천안에 각각 사업소와 본사를 두고 있으며, 장기간 체납 없이 성실히 지방세를 납부하며 지방 재정 확충 및 지역사회에 공헌한 법인으로 선정돼 두 곳의 지방정부로부터 동시에 표창을 받는 기쁨을 맛봤다.  

서울시청에서 4일 열린 서울시 유공납세자 표창장 수여식에는 회사 대표로 김용회 대표이사가 참석해 표창을 수여받았다. 오는 6일 열리는 천안시 유공납세자 수여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덕신하우징 김용회 대표는 “납세는 기업과 국민의 당연한 의무”라며 “그간 성실하고 투명하게 세금 납부를 해온 것을 새삼 인정받은 것 같아서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나눔과 정도 경영의 철학으로 기업의 사회적 의무를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덕신하우징은 ‘나눔과 배려’를 모토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는 어린이들에게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금까지 ▲지역 어린이 시설 기부 및 봉사 ▲실종아동어린이 찾기 캠페인 ▲농촌어린이 초청 백두산 탐방 ▲어린이 초청 독도 8·15음악회 ▲어린이 골프대회 개최 ▲골프 꿈나무 어린이 후원 등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오는 8월 15일 광복절에는 중국 상하이에서 어린이 300여명을 동행하고 광복음악회 및 역사탐방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