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관리, 일산킨텍스꿈에그린 관리업무 수주
우리관리, 일산킨텍스꿈에그린 관리업무 수주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9.02.2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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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개시 앞서 착수식 가져…고품격 관리서비스 제공 의지 다져
일산킨텍스 꿈에그린 전경.
일산킨텍스 꿈에그린 전경.
우리관리주식회사가 일산킨텍스꿈에그린 관리업무 착수식을 가졌다.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우리관리(대표이사회장 노병용)는 일산킨텍스꿈에그린 입주 하루를 앞둔 27일 오후, 단지 내에서 ‘관리업무 착수식’을 가졌다.

착수식은 일산지역 내 랜드마크로서 상징성을 갖는 일산킨텍스꿈에그린 수주를 기념함과 동시에 고품격 관리서비스 제공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우리관리 김한준 회장, 박기권 전문화부문장, 김수태 차별화부문장, 나상인 위블루총괄본부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과 킨텍스꿈에그린 관리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킨텍스꿈에그린은 아파트 700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760세대, 상가 210실, 25,000평 규모의 업무시설을 갖춘 대규모 주상복합시설로 향후 지역의 랜드마크로 우뚝 설 것이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킨텍스꿈에그린 시설관리업무를 맡은 우리관리는 주거시설(아파트 및 오피스텔, 지원실장 김종경), 비주거시설(업무 및 판매시설, 지원실장 문장영) 등 시설 유형별로 생활문화지원실 이원화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우리관리 자회사 홈스웰은 보안, 미화 업무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관리 나상인 위블루총괄본부장은 “우리관리는 앞으로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CS교육, 기술지원 등 본사 전문인력을 투입해 차별화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단지 내 각종 사인물 표준화 작업을 통해 시각적으로 깔끔하고 정돈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관리는 1,000여 사업장을 관리하며 축적한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