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제9회 행복더함 사회공헌캠페인 대상 수상 '쾌거'···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 '호평'
LX, 제9회 행복더함 사회공헌캠페인 대상 수상 '쾌거'···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 '호평'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9.02.2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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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학 사장 "다양한 채널로 공공기관 사회적 책임·역할 이행 강화" 약속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제9회 행복더함 사회공헌캠페인'에서 사회책임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제9회 행복더함 사회공헌캠페인'에서 사회책임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창업 지원, 민간기업의 해외 진출 견인 등 일자리 창출로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해 온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가 행복을 선사하는 최고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LX공사는 27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9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시상식에서 사회책임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기획재정부·고용노동부 등 7개 부처가 후원했다. 수상자는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절차를 거쳐 선정됐다.

LX공사는 사내 벤처와 창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민간기업과의 국외 동반 진출,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사회공헌활동, 지역 내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최창학 LX 사장은 “일자리 창출,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 지역사회 공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9회째를 맞는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포상하고 사회공헌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2011년에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