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평가사협회-단국대학교, 업무협약 체결
한국감정평가사협회-단국대학교, 업무협약 체결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9.02.2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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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혁신인재 양성 앞장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한국감정평가사협회(회장 김순구)와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는 25일 ‘스마트시티 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시티 특성화 교육을 통해 부동산 산업을 활성화하고, 해외 진출에 필요한 핵심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스마트시티 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운영 ▲부동산 교육을 위한 전문가 및 교수인력 참여·지원 ▲산학연관 공동 연구과제 및 협력 사업 개발 ▲취업 연계 등을 위한 지원·협력에 합의했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향후 상호 협업·협력 요청에 적극 협조하고, 산업 활성화와 인재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회 김순구 회장은 “이번 협약이 감정평가업계와 학계가 부동산 관련 혁신인재를 양성하는 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면서, “이를 통해 국민에게 양질의 감정평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