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초역세권 지식산업센터 '가양역 더 스카이밸리 5차' 눈길
9호선 초역세권 지식산업센터 '가양역 더 스카이밸리 5차' 눈길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9.02.2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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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업무시설 인기 높아… 우수한 출퇴근 여건에 기업·근로자 선호
가양역 더 스카이밸리 5차 조감도.
가양역 더 스카이밸리 5차 조감도.

부동산 시장에서 전철역과의 인접성은 상품의 가치를 높이는 결정적인 요소다. 그 중에서도 차량 통행량이 많아 정체가 빈번한 수도권의 경우 전철을 이용해 교통체증 걱정 없이 서울 등 수도권 전역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어 역세권 상품의 인기가 특히 높다. 실수요의 선호도가 높은 만큼 임차 수요 확보도 용이해 투자가치도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특히 지식산업센터 등 업무시설은 역과의 인접성이 매우 중요하다. 전철 이용량이 많고 직주근접성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역세권 업무시설은 편리한 출퇴근 여건을 제공해 근로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뿐 아니라 기업의 입장에서도 일의 능률을 높일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실제로 지난해 경기도 광명역세권지구에 공급된 'GIDC 광명역' 지식산업센터는 한달 만에 완판에 성공했다. KTX광명역과 바로 인접한 역세권 입지가 수요층의 관심을 사로잡은 것이 주요한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이처럼 역세권 업무시설의 인기가 높은 가운데 오는 3월 분양을 앞둔 '가양역 더 스카이밸리 5차'가 초역세권 업무시설로서 기업 및 투자수요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가양역 더 스카이밸리 5차'는 지하철 9호선 가양역 7번 출구와 바로 맞붙어 있어 불과 도보 5초의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9호선은 마곡지구, 여의도, 강남 등 서울의 핵심 지역을 지나는 황금노선으로 불리고 있으며 특히 가양역은 급행열차의 정차역으로서 강남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는 등 우수한 교통 편의성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가양대교와 이어진 도로변에 위치해 약 1분이면 올림픽대로까지 진입할 수 있으며 상암 DMC와 김포공항 등 서부권은 물론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여기에 현재 계획 중인 서부광역철도까지 개통되고 나면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탄탄해질 전망이어서 기업 등 실제 입주수요는 물론 이들을 대상으로 한 투자수요의 문의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 특화 설계로 우수한 업무환경 구축… 섹션오피스로 투자가치 높아

우수한 설계를 바탕으로 한 상품성도 주목할 만하다. 웅장한 외관 디자인이 적용되는 것은 물론이며 전·후면에 공개공지를 배치했고 2, 3층에는 야외 정원을 설계해 보다 쾌적한 환경의 업무 여건을 제공한다.

또한 단위 규모가 작은 소형 섹션 오피스로서 풍부한 임대수요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 임대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큰 규모의 사무실을 통으로 분양하는 과거와 달리 작은 크기로 나누어 공급하는 섹션오피스는 투자부담이 덜해 진입장벽이 낮은 만큼 최근 많은 투자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 연말까지 지식산업센터 세제감면 혜택 적용… 다양한 정책자금 지원 가능

지식산업센터는 관련법에 의해 올해 말일까지 입주기업들에게 취득세 50%와 재산세 37.5%의 세제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이 외에도 창업기업 지원자금, 신성장 기반자금 등 조건에 맞춰 정책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는 점도 눈에 띈다.

또한, 가양역 더 스카이밸리 5차는 탄탄한 시행과 시공, 분양을 맡아 안정적인 관리와 분양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가양역 더 스카이밸리 5차는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고, 국제자산신탁㈜가 시행을 담당해 안정적이다. 위탁관리는 에이제이오티스㈜가 맡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가양역 더 스카이밸리 5차' 홍보관은 등촌동 628-7번지 아벨테크노 215호(가양역 7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