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대우건설이 오는 22일 경기 성남 분당구 대장지구 A1∙A2블록에 선보이는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의 무순위 추가 입주자 모집 접수에 나선다. 이번 모집은 부적격 및 미계약 세대분이다.

이번 추가 계약은 청약통장 보유 및 거주지역과 무관하며,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타 지역에서 분당구 신규 물량을 원하는 실수요자에게 큰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청접수는 오는 22일부터 10시부터 23일 17시 30분까지다. 접수는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분양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당첨자는 이달 24일 정오(12시)부터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18개동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총 974가구 규모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20%이고 중도금 50%는 이자후불제 혜택이 적용된다.

한편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앞서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599가구 모집에 5770명이 몰리며 최고 20.67대 1, 평균 9.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마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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